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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가족인사말

줄탁동시(啐啄同時)

병아리가 알에서 나올 때, 알 속에서 병아리가 껍질을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밖에서 어미 닭이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합니다.
병아리와 어미 닭의 노력이 하나가 되어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병아리는 안전하게 세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알 속에 있는 병아리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백양고에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키워서,
나가게 될 사회는 아이들이 누빌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입니다.

백양고 교육 가족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단단하게,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학교, 건강한 학교,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양성의 세계이고, 4차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진로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실력과 태도, 탐구력의 역량
공동체의 협업을 위한 의사소통과 배려, 성실과 리더십의 역량
진로와 전공에 관해 탐색하고 준비하며 경험을 쌓아가는 역량

이를 위해 교육과정을 정비하고, 교육을 학생 중심으로 바꾸겠습니다.
학생들은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꿈을 꾸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백양고등학교 교육가족 일동